포 산업보국훈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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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은 21일 포르투갈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 산업보국훈장을 받는다.
강 회장의 수상은 한국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삼성전자가 지난 82년 포르투갈 컬러TV공장을 준공, 포르투갈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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