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대림그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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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중소기업청은 올해 신용보증 규모를 41조3000억원으로 책정하고, 이중 39.5%인 11조2000억원을 혁신형 중소기업에 중점 지원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중기청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기금을 통해 2조3000억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앤지커피는 22일 서울 도곡동에 미국 커피점 '카리부 커피'의 국내 1호점을 연다. 이앤지커피는 올해 10개, 5년 내 50개 점포를 열 예정이다

◆버거킹은 다음달 21일까지 인기 햄버거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2.3.4 콤보 페스티벌'행사를 한다. 버거킹의 대표제품인 불고기맛 버거, 와퍼 주니어, 와퍼를 콜라와 함께 각각 2000,3000,4000원에 판다.

◆학습지업체 대교는 탤런트 김미숙씨를 전속모델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는 이달부터 방영되는 광고에 출연하며, 앞으로 6개월간 대교 모델로 활동한다.

◆홍콩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19일 부산~홍콩 노선 운영을 시작했다. 수.금.일 주 세 편으로 오후 7시45분 부산을 출발해 오후 10시50분(현지 시간) 홍콩에 도착하며, 홍콩에선 오후 2시30분 출발해 부산에 오후 6시45분에 닿는다.

◆중소 제조업체 중 42%가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정하지 못했거나 신규 채용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363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이 있는 곳의 채용인원은 평균 3.3명이었다.

◆코원은 자사의 MP3 '아이오디오'와 PMP '에이투(A2)'가 헝가리 IT잡지 'CHIP 매거진' 최신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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