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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외국증권사/서울사무소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7개의 외국증권사가 서울사무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에따라 외국증권사 사무소는 현재 24개에서 31개로 늘어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모건스탠리·매뉴팩처러스하노버트러스트증권과 일본계 산요(삼양)·오카산(강삼)증권,스위스계 그레딧스위스·SBC·UBS등 7개 증권사가 최근 정부로부터 사무소설치를 승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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