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인세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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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잠롱 방콕시장은 장애자 복지기금을 경실련측 대표인 김홍권씨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전북 군산「베데스다의 집」에 22일 전달한다.
이 기금은 잠롱 시장이 작년 방한 때 도서출판「창」을 통해 발간한 자신의 자서전『짬렁, 내 삶의 이야기』인세를 받아 조성한 것으로 1차는 서울 개봉동「에덴하우스」에 전달한바 있다.
기금 전달식은 잠롱 시장을 대표해 김씨,「창」의 서봉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베데스다의 집」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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