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합석 폭로/김진술 7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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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강완구 부장판사)는 17일 범죄단체조직등 혐의로 구속기소된뒤 재판과정에서 「판·검사,폭력배 술자리합석사건」을 폭로했던 대전 조직폭력배 두목 김진술 피고인(38)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구형량은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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