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압박 여중3년생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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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2일 오후6시50분쯤 서울잠실5동 잠실주공아파트504동 복도난간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이모씨(43·회사원)의 둘째딸 연화양(15·J중3)이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안해 불안하다』며 30여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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