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조만간 총무처로부터 서울등 6대도시와 경기도 일원에 대한 주택전산자료를 넘겨받아 임대소득세 과세대상자를 가려내기 위한 조사에 나선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24일 『이들 지역에 집을 두채이상 가진 사람이 45만명이라고 하지만 법인과 개인으로 구분해 과세대상자를 찾아야하고 소유주의 주소지가 나와 있지 않은 만큼 주소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조만간 총무처로부터 서울등 6대도시와 경기도 일원에 대한 주택전산자료를 넘겨받아 임대소득세 과세대상자를 가려내기 위한 조사에 나선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24일 『이들 지역에 집을 두채이상 가진 사람이 45만명이라고 하지만 법인과 개인으로 구분해 과세대상자를 찾아야하고 소유주의 주소지가 나와 있지 않은 만큼 주소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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