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계열 주가 하락세/OB,1천백원… 거래량도 격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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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두산전자 폐수유출사건이 확대되면서 두산그룹 상장사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룹주력사인 동양맥주는 최근 나흘간 1천1백원,코카콜라메이커인 두산식품은 3백원,전분 및 사료업체인 두산곡산은 6백원씩 각각 떨어졌다. 특히 이들 주식의 거래량이 급감,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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