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나금융그룹은 고용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경력단절여성·청년을 사회혁신기업 인턴십과 연결해 일자리를 찾아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인턴십 급여와 정규직으로 전환시 2개월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 인턴 230명 중 169명(73.5%)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1일 하나금융그룹은 고용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경력단절여성·청년을 사회혁신기업 인턴십과 연결해 일자리를 찾아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인턴십 급여와 정규직으로 전환시 2개월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 인턴 230명 중 169명(73.5%)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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