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AI 기술로 차별화된 청정관리 기능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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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휘센 뷰 에어컨은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LG 휘센 뷰 에어컨은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에어컨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LG 휘센은 1점 상승한 79점으로 21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1점 상승한 78점으로 2위를 했다. 위니아(73점)와 캐리어(72점)는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3, 4위로 나타났다.

LG휘센은 인공지능(AI) 기술로 강화된 청정관리 기능과 편리한 관리 기능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된 LG 휘센 뷰 에어컨을 출시했다. AI 스마트케어는 사용자가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씽큐(ThinQ) 앱에서 설정한 배치를 기반으로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 제품 상단을 열어 직접 에어컨 내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클린뷰 구조가 특징이다.

휘센 뷰는 ^필터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는 극세필터 ^영국 알레르기협회(BAF) 인증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 ^열교환기 세척 ^AI 건조 ^UV LED 팬살균 등으로 에어컨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앞으로도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브랜드는 AI 기술력을 활용해 높은 효율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AI 에어컨에 우수한 브랜드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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