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초개인화’된 주방생활 구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LG전자는 UP가전 2.0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UP가전 2.0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냉장고 업종의 NBCI 점수는 78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LG 디오스는 81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80점으로 2위, 위니아는 74점으로 3위를 했다.

 LG 디오스는 주방의 핵심 가전인 냉장고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서비스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사용하는 내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서비스가 맞춰지는 UP가전 2.0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냉장실에 ‘신선맞춤실’을 적용, 냉장실 전체 온도와 별개로 신선맞춤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현재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하이드로타워 등 총 6종을 UP가전 2.0으로 선보이며 가전의 초개인화 시대를 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