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성 겸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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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더 뉴 쏘렌토’에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기아는 ‘더 뉴 쏘렌토’에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SUV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모든 브랜드의 점수가 오른 가운데 쏘렌토가 2점 상승한 78점으로 1위를 지켰다.

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4세대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을 둔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쏘렌토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이고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내 주요 제어기에 대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e-하이패스 기능이 추가돼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기아는 쏘렌토에 ▶교차 차량·측방 접근차 및 추월 시 대향차 대응 및 회피 조향 보조 기능을 추가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진출입로 속도 제어 기능을 더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변경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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