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와 함께 이스라엘 전쟁에 참여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PIJ)가 이스라엘 인질 2명을 석방할 의사가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 조직은 알 쿠드스 여단의 대변인은 이날 “여성과 남자아이 등 2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인도적·의료적 이유로 석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계획은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만 실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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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 함께 이스라엘 전쟁에 참여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PIJ)가 이스라엘 인질 2명을 석방할 의사가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 조직은 알 쿠드스 여단의 대변인은 이날 “여성과 남자아이 등 2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인도적·의료적 이유로 석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계획은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만 실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