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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0:00 ~ 2024.04.27 19:0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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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시도 주장은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라고 일축했다.

출처

민희진 "피프티 사건 선례로 남아…난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한다"

2024.04.23 07:17

사내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여론 형성 작업 등 기타 의혹들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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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피프티 사건 선례로 남아…난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한다"

2024.04.23 07:17

총 2,048개

  • "특별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승무원에 프러포즈한 기장

    "특별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승무원에 프러포즈한 기장

    영상은 지난 2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크라쿠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촬영됐다. 오늘 비행기에 아주 특별한 사람이 타고 있다"며 "그 사람이 아무것도 눈치채지 않았길 바란다"고 운을 띄웠다. 한크는 크라쿠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여자친구 파울라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2024.04.27 15:29

  • 자욱이 덮은 검은연기…강릉 자원재생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자욱이 덮은 검은연기…강릉 자원재생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27일 강원도 강릉시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57분쯤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시는 이날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2024.04.27 14:34

  • 국힘 "文정부 대북정책 반성하라"…민주 "尹대통령 강대강 대치 멈추라"

    국힘 "文정부 대북정책 반성하라"…민주 "尹대통령 강대강 대치 멈추라"

    27일 ‘4·27 판문점 선언’ 6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굴종적 자세로 평화를 외치는 동안 북한은 핵을 고도화했다"며 "진정 대한민국 안보가 걱정된다면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타협해선 안 될 절대적 목표"며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북한과의 강대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2024.04.27 14:11

  • 브랜드 로고 제거 꼼수…김정은 경호 나선 1억대 SUV 정체

    브랜드 로고 제거 꼼수…김정은 경호 나선 1억대 SUV 정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 행렬 가운데 일본 토요타의 SUV 차량이 새로 목격됐다. 매체는 대학 방문 시 동원된 18대의 차량 행렬 중 브랜드 로고가 제거되고 경광등이 부착된 토요타 랜드크루저 300 6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 GLS 600 SUV 2대, 렉서스 LX SUV 2대, 미국 포드의 트랜짓 밴 2대, 구형 메르세데스 벤츠 세단 5대 등이 확인됐다고 NK뉴스는 덧붙였다.

    2024.04.27 13:05

  •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렸다…카이스트 교수 재판행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렸다…카이스트 교수 재판행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대전으로 가자"며 택시를 탄 뒤, 차 안에서 운전기사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운전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택시 기사는 A씨의 폭행에도 30㎞ 넘게 계속 달리다 휴게소에 차를 세웠고, 기사의 신고를 받고 기다리던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2024.04.27 11:57

  • 국민의힘 "尹·李 만남 협치 기반돼야…일방적 요구는 도움 안돼"

    국민의힘 "尹·李 만남 협치 기반돼야…일방적 요구는 도움 안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만나게 된 것을 환영하면서 이번 만남은 협치가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만남이 29일로 확정된 데 대해 "‘국민’과 ‘민생’을 위한 회담에 제한이 필요하지 않다는 데에 서로 공감한 것이기에 국민의힘도 크게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대화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유연한 자세로 오직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만 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실실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치’가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27 11:21

  • '범죄도시4' 개봉 나흘만에 200만 돌파…주말에 300만 넘을듯

    '범죄도시4' 개봉 나흘만에 200만 돌파…주말에 300만 넘을듯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인 ‘범죄도시’(2017)가 688만명의 관객을 모은 것을 시작으로 ‘범죄도시2’(2022·1269만명)와 ‘범죄도시3’(2023·1068만명)가 연이어 1000만 영화에 올라 흥행성을 입증했다.

    2024.04.27 10:27

  • "BTS·임영웅 티켓 팔아요" 8000만원 먹튀…외국인도 당했다

    "BTS·임영웅 티켓 팔아요" 8000만원 먹튀…외국인도 당했다

    임영웅, BTS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8000만원을 뜯어낸 30대가 2심에서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 심현근)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으로부터 8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4.04.27 09:35

  • "묫바람 났어" 직장인들 속여 거액 뜯어낸 50대 무당 집행유예

    "묫바람 났어" 직장인들 속여 거액 뜯어낸 50대 무당 집행유예

    직장 문제로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묫바람이 나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큰일이 날 것처럼 속여 거액을 뜯어낸 50대 무속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세 차례에 걸쳐 297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처럼 A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보고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처럼 속였다.

    2024.04.27 08:43

  • "적립 쿠폰 쓸게요"…8만원어치 공짜커피 즐긴 20대, 알고보니

    "적립 쿠폰 쓸게요"…8만원어치 공짜커피 즐긴 20대, 알고보니

    카페에서 단골손님에게 찍어주는 쿠폰을 훔쳐 공짜 커피를 타 먹은 20대 여성이 커피 가격의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제공했다. A씨는 훔친 쿠폰용지 중 23장에 스스로 도장을 각각 10개씩 찍었고, 7차례 카페에 찾아가 8만원 상당의 커피와 마카롱을 공짜로 받았다.

    2024.04.25 11:55

  • "90대 노인이 놀이터서 성추행" 초등생 딸 전화에 억장 무너졌다

    "90대 노인이 놀이터서 성추행" 초등생 딸 전화에 억장 무너졌다

    경남 양산시 한 놀이터에서 90대 노인이 초등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피해 아동 부모 A씨는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대 딸 B양이 놀이터에서 동네 동생들과 놀던 중 90대 노인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놀란 B양은 동네 동생들을 데리고 도망쳤고 A씨에게 전화로 피해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2024.04.25 10:46

  • 천하람 "尹대통령 '멘붕' 빠져…영수회담과 쇄신 분리해야"

    천하람 "尹대통령 '멘붕' 빠져…영수회담과 쇄신 분리해야"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간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께서 너무 ‘멘붕(멘탈 붕괴)’에 빠지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과 쇄신하는 작업은 분리해서 써야 한다"며 "채 상병 특검의 문제가 됐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사과가 됐든 여러 국민들이 바라시는 어떤 국정 쇄신 방안들이 있을 거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는 한동훈 위원장이 본인에게 제대로 된 충성을 하지도 않으면서 총선에서 승리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다"며 한 위원장이 총선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한 데 대해서도 "불쾌한 감정들이 굉장히 많이 쌓여있다고 느껴진다"고 했다.

    2024.04.25 10:15

  • 조국당 원내대표에 황운하…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

    조국당 원내대표에 황운하…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당선인을 선출했다. 조국혁신당은 투표 개시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황 당선인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선출 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조국당은 강소 정당을 지향한다"며 "검찰 독재에 맞서 가장 강하게, 단호하게, 선명하게 맨 앞에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5 08:53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어닝 서프라이즈'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어닝 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8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12조42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3조4023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용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2024.04.25 08:09

  • 강남역 칼부림 예고 뒤 "난 죄인입니다" 팻말 들고 선 30대

    강남역 칼부림 예고 뒤 "난 죄인입니다" 팻말 들고 선 30대

    지하철역과 직장에서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점이 유리하게 참작됐다. 이씨는 지난해 8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하던 중 채팅창에 "이틀 후 강남역 칼부림 간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범행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점,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실행할 의사는 없었던 점 등은 유리하게 참작했다.

    2024.04.25 07:46

  • 주택 다락방서 존 레넌이 쓰던 기타 발견…경매 예상가 11억

    주택 다락방서 존 레넌이 쓰던 기타 발견…경매 예상가 11억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1960년대에 사용했던 기타가 최근 영국에서 발견돼 다음 달 경매에 부쳐진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존 레넌이 사용했던 12현 기타가 한 주택의 다락방에서 집주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경매업체인 줄리엔 옥션은 오는 5월 29일 미국 뉴욕의 하드록 카페와 웹사이트를 통해 기타를 경매에 올릴 예정이다.

    2024.04.25 07:08

  • 오늘부터 의대 교수들 사직…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

    오늘부터 의대 교수들 사직…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

    정부는 이날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해 첫 회의를 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이날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2024.04.25 06:05

  • 7000원짜리 물병 10년째 쓰는 日공주…"그녀가 일왕 됐으면"

    7000원짜리 물병 10년째 쓰는 日공주…"그녀가 일왕 됐으면"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23) 공주가 중학교 시절 구입한 물병을 10년째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일본 월간지 여성자신은 "물건을 소중히 하는 아이코 공주가 중학교 1학년 때 산 800엔(약 7100원)짜리 물병을 10년간 애용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코는 지난 14일 모교인 가쿠슈인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때 아이메이트가 운영하는 안내견 체험 부스를 가장 먼저 찾았다.

    2024.04.24 12:24

  • "국민 공분 대단"…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 뭐길래

    "국민 공분 대단"…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 뭐길래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가 전편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시리즈 첫 작인 ‘범죄도시’가 관객수 688만명을 동원한 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는 각각 1269만명, 1068만명으로 연달아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 개봉 하루 전인 23일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영화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2024.04.24 11:44

  • 추미애 "영수회담서 김건희 여사 의혹 의제로 올려야"

    추미애 "영수회담서 김건희 여사 의혹 의제로 올려야"

    추 당선인은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채양명주’를 내걸고 총선을 치렀기 때문에 그것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며 "그렇다면 당대표가 대통령을 만났을 때는 ‘이채양명주’를 반드시 의제로 올려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양명주’는 민주당이 총선 기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내걸었던 구호로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추 당선인은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 쿠데타의 뿌리인 사건"이라며 "주가조작이 고발 사주와 연결이 돼 있고 고발 사주 사건이 검찰 권력 사유화의 동인이 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4 10:17

  • 트럼프, 아소 다로 日전 총리와 회동…"내 친구 아베 그립다"

    트럼프, 아소 다로 日전 총리와 회동…"내 친구 아베 그립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아소 전 총리를 만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재진이 자리한 가운데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며 "일본과 미국, 그리고 많은 다른 일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신조는 내 훌륭한 친구"라며 "그는 정말로 훌륭한 인물이며, 우리가 모두 존경하는 사람이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아소 전 총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 회동의 외교적 함의에 대해 질문받자 의원의 "개인적인 활동"이라며 "정부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24.04.24 09:32

  • [속보]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4시간 후 지상과 교신

    [속보]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4시간 후 지상과 교신

    초소형 군집위성은 이날 오전 7시 32분(한국시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인 일렉트론에 실려 우주로 떠났다. 당초 오전 7시 8분 57초 발사 예정이었으나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 위험으로 발사 시간이 오전 7시 14분 56초로 미뤄졌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발사 50분 뒤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며, 발사 4시간 24분 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2024.04.24 07:37

  •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 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 1000명으로 50.5%로 집계됐다. 지난해 취업자를 학력별로 보면 고졸이 37.1%로 가장 많고 대졸 31.8%, 초대졸 13.9%, 중졸 6.5%, 초졸 이하 5.9%, 대학원졸 4.8% 순이다.

    2024.04.24 07:13

  • 테슬라 1분기 매출 작년보다 9% 급락에도…시간외서 급등

    테슬라 1분기 매출 작년보다 9% 급락에도…시간외서 급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9% 감소했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213억 100만달러(약 29조 3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 2900만달러)보다 9% 낮게 나타났다. 이런 실적 보고서 발표 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에도 테슬라는 23일 오후 4시 45분 시간외거래에서 7.72% 급등한 155.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4.04.24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