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ongAng Plus 전용 콘텐트입니다.

오디오를 듣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기

“기자 아닌 사람도 있었다” 민희진 회견 잠입한 그의 정체

  • 카드 발행 일시2024.05.01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K팝 최악의 스캔들’ ‘한 식구끼리 전쟁’ ‘법무법인 김앤장 vs 법무법인 세종’
대형 기획사 하이브와 뉴진스 프로듀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갈등을 표현하는 수식어입니다.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이 갈등은 이제 사법기관의 손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에 임시 주총 개최 등을 위한 이사진 소집을 요구한 동시에, 어도어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절차만 따져보자면, 경찰과 법원의 결정에 따라 빠르면 한두 달 내에 이 사태의 결말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번 사태의 승자와 패자는 누가 될까요?
많은 분들이 지난주 빠르게 진행된 ‘분노 폭발 기자회견’과 ‘자극적인 보도자료’를 뉴스로 접하셨을 텐데요. 전문가들은 지난주 사태에 대해 “‘K팝 두 거물’이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관전합니다.

뉴스 페어링 황지영 워딩카드

뉴스 페어링 황지영 워딩카드

이럴 때일수록 상황을 넓게 보는 시선이 필요하죠. 오늘 중앙일보 팟캐스트 ‘뉴스 페어링’에서는 문화부 황지영 기자와 함께 ‘하이브 대 민희진’ 갈등의 전모를 정리해 드립니다. 뜨거웠던 반응만큼 뒷얘기도 무성한 민 대표 기자회견 취재 후기와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의 명암, 앞으로의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팟캐스트 방송 순서📌

① 전쟁 같은 일주일, 무슨 일 있었나(0:43)
② 욕 나올 때마다 터졌다, 기자회견 현장(3:24)
③ 어도어 경영권 분쟁 심층 해설(8:30)
④ 민희진의 행보와 뉴진스의 운명(12:00)
⑤ 멀티 레이블, 무엇이 문제였나(14:48)

※ 방송 전문 스크립트도 제공합니다.

N, , N

“기자 아닌 사람도 있었다” 민희진 회견 잠입한 그의 정체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중앙 플러스  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기

보유하신 이용권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