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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00:00 ~ 2021.12.09 19:15 기준

총 232개

  • 성관계 몰카 60개, 폰엔 女신상 쫙…기독언론회장 아들 체포

    대형 골프 리조트와 인터넷 기독교 언론사를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아들이 수십명의 여성들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권씨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옷장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숨겨 여성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MBC는 "권씨가 최소 50명의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60개가 넘는 영상을 보관해 왔다"며 "권씨의 휴대전화 일정표에 날짜마다 여성들의 나이과 이름을 기록해 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2021.12.08 21:38

  • "3차 맞으라" 청장까지 나섰는데…2030 경찰 주저하는 이유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4일 일선 경찰서에 서신을 보내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추가 접종을 권고했다. 그러나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20~30대 경찰관들 사이에선 "사실상 강제 접종"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선에서 근무하는 20~30대 경찰관들은 추가 접종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다.

    2021.12.07 17:22

  • 식당 간 어르신 “방역패스? 우리가 이런 걸 어떻게 알아”

    이날부터 ‘방역패스’(백신패스)가 확대 적용되면서 수도권에서는 사적 모임의 최대 인원이 6명(미접종자 1명 포함)으로 제한돼서다. 오상학(74)씨는 "그동안 전화번호를 적고 다녔는데 우리 같은 노인네들이 이런 걸 어떻게 아느냐"며 "보건소의 예방접종 증명서는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날 한국자영업자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보건 당국이 방역패스라는 새 방역수칙을 도입해 사실상 집합제한 행정처분을 내렸다"며 "자영업자를 또다시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반발했다.

    2021.12.07 00:02

  • "강제로 미접종 밝혀졌다" 방역패스 첫날, 혼밥 먹게 된 직장인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이모씨는 생리불순 등 부작용을 우려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 도서관·식당·카페 등 16개 업종에 방역패스가 도입되는 첫날인 이날 현장 곳곳에서는 혼란과 불만이 속출했다. 코로나19로 영업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 의미 없는 인건비마저 더 들게 생겼다"며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은 1인 칸막이로 분리돼 있는데 방역패스 예외 업종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06 18:14

  • 자영업자들 “재료 잔뜩 주문해뒀는데, 연말 예약 줄줄이 취소됐다”

    서울 마포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배모씨는 "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이 되는데도 연말엔 손님이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해 재료를 잔뜩 주문해 뒀다. 정부가 2주간(3~16일) 입국 내외국인에 대해 10일간 격리 조치를 하기로 하면서 입국자 격리 조처가 면제되는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 지역이 아닌 괌 노선 운항이 줄줄이 취소됐다. 제주항공은 16일까지 예정됐던 인천~괌 노선 7편의 운항을 모두 취소했고, 진에어와 티웨이항공도 이번 주 괌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

    2021.12.06 00:02

  • “연말 예약 30건 취소”…위드코로나 ‘급정거’에 한숨 쉬는 자영업자들

    5일 서울 광진구에서 만난 술집 사장 김모(54)씨는 "장사하는 입장에선 다시 (위드코로나 이전으로)돌아갈까봐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 광진구의 한 고깃집 업주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연말 예약이 30건 가까이 취소됐다. 정부의 이번 지침으로 식당·카페 등에도 방역패스가 확대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2021.12.05 17:47

  • "우리랑 컨셉 전혀 안맞아요"…40대는 오지말라는 '노중년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40대 이상 커플의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서울 은평구의 한 캠핑장이 구설에 올랐다. 업주는 공지사항을 통해 "우리 캠핑장은 20~30대 고객 취향에 맞춰 운영되고 있어 40대 이상 고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는 노 키즈존 식당에 대해 "13세 이하 아동의 이용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나이를 이유로 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 행위"라며 아동을 배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2021.12.05 09:00

  • 시신 본 친모 기절…사각지대 속 3살 아이의 처참한 죽음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에서 의붓어머니 학대로 숨진 오모(3)군에게는 학대 의심 징후가 여럿 있었으나 주변에서 이를 알아차리지 못해 빚어진 참극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군은 지난해부터 지난 9월까지 1년 넘도록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등록된 아동이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당시 임신 중이었던 오군 의붓어머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이유로 오군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2021.12.04 05:00

  • "객관적 사실 평가해달라"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의 재판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재판부는 강씨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이 배제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날 재판부는 "이 사건의 경우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 사유에 해당한다고 볼만한 요건이 없고, 국민참여재판이 논리적으로 어렵거나 곤란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참여재판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11:31

  • 윤창호법 위헌 결정 후폭풍…15만명 감경·석방 요구 가능해져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재범을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25일)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헌재의 위헌 결정이 나오면서 대검찰청은 28일 이 법의 적용을 받아 진행 중인 모든 재판에 음주운전 일반 규정(도로교통법 148조의2 제3항)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검·경은 음주운전 재범으로 입건된 사람이 2019년부터 매년 5만~6만 명에 이른다는 점을 고려할 때 헌재 결정으로 15만 명 이상의 범법자가 감경이나 석방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1.11.29 00:02

  • '윤창호법' 위헌, 장용준도 가중처벌 면하나…15만명 조정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재범을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지난 25일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헌재의 위헌 결정이 나오면서 대검찰청은 28일 이 법의 적용을 받아 진행 중인 모든 재판에 음주운전 일반 규정(도로교통법 148조의2 제3항)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25일 "현행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해 음주운전 재범에 대한 처벌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8 17:23

  • '300만원 꿀알바' 폰파라치 없는데 왜…연말특수 없는 전자상가

    ‘사진촬영·동영상촬영·불법녹취 금지’ 25일 서울 광진구 전자상가 내 휴대전화 판매점이 모인 층에는 이런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휴대전화를 사러 온 고객에게 판매자가 불법 보조금을 건네는 현장을 신고하고 포상금을 챙기는 이른바 ‘폰파라치’를 막고자 붙여둔 것이다. 10여개의 휴대전화 판매점이 모인 상가에는 중고 휴대전화를 사러 온 외국인 3~4명의 대화 소리만 작게 울렸다.

    2021.11.28 06:00

  • [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3)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선 최근 의붓어머니 폭력으로 숨진 오모(3)군의 발인이 있었다. 친어머니인 20대 A씨는 전 남편인 오군 친아버지와 지난해 이혼 후 연락이 일방적으로 끊기면서 오군을 더는 만날 수 없게 됐다고 한다.

    2021.11.24 05:00

  • "방학 코앞 등교는 생색" "돌밥 벗어나" 찬반 엇갈리는 학부모

    박씨는 "주변 학부모들에게 물어보니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추지 않은 집이 대부분이라 개인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른 예정된 수순이지만, 최근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만 12~17세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12.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교 내 집단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1.11.23 05:00

  • 살인마가 된 집착남들…보호 대상 피해여성도 피살,경찰 비상

    이 여성과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 남자친구(35)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법원에 잠정조치 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9일 용의자 남성에게 피해 여성과 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피해 여성을 처음 발견하고 신고한 이웃 주민은 "(처음 목격했을 땐) 사망한 상태가 아니었고,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다.

    2021.11.20 05:00

  • “긴장 풀라고 함께 셀카”“빠트린 거 있을까 기다려”…애틋한 수능장 주변 풍경

    시끌벅적했던 과거 응원전은 찾아볼 수 없었고, 수험생을 배웅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광남고 교문 앞에서 가족들은 조용한 응원을 했다. 학부모 김모(53)씨는 "아이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 담담하게 보내줬다"며 "올해 수능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고생 많이 했는데 다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2021.11.18 11:41

  • 수능 특수 노리던 노래방·PC방 “방역패스 확대? 문 닫으라는 얘기죠”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회문화분과 회의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도 방역 패스를 적용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 특히 방역 패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노래연습장뿐 아니라 PC방처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시설까지 의무 적용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방역 패스 확대를 저울질하는 건 최근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11.18 00:02

  • “얼마만의 수능 대목인데”…‘방역패스 확대설’에 긴장 감도는 노래방·PC방

    최근 정부가 만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도 방역 패스(백신 패스)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정부가 자영업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방역 패스 확대를 저울질하는 건 최근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아·청소년의 저조한 백신 접종률도 방역 패스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1.11.17 16:52

  • 공수처 기사 문제 삼아…본지 기자 폭행한 변호사 입건

    서울서초경찰서는 16일 언론사의 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중앙일보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변호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A변호사는 지난 10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와인바에서 동석한 중앙일보 법조담당 기자 B씨 등 2명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5일 경찰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은 본지 B기자는 "술자리에서 신문기자의 직업을 잘 이해한다고 하던 A변호사가 공수처 소속 모 검사와 통화를 한 뒤 내가 쓴 공수처 인사 관련 기사를 문제 삼으며 와인병을 던지고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진술했다.

    2021.11.17 05:00

  • 호텔 성범죄 마스터키 공포···"발목 들춰보고 직원 뽑아야하나"

    서울 강동구에서 모텔을 운영 중인 50대 양모씨는 업소를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방에 몰카(불법촬영 카메라) 탐지는 주기적으로 하고 있느냐’, ‘심야 시간대 카운터는 누가 보느냐’는 질문을 부쩍 많이 받는다고 한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 윤경아)는 강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그러나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 기관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상담시설, 의료기관 등에 한정돼 있다.

    2021.11.15 17:00

  • "군대 다녀와야 남자지"…2030 분노 부른 병무청 5분 영상

    "2021년에 ‘군대 갔다 와야 남자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말을 정부 기관 홍보영상에서 듣는 게 정상인가요?" ‘성별 선입견 조장’ 논란이 일었던 병무청의 홍보영상에 대한 한 2030세대의 반응이다. 병역 판정 검사에서 시력·체중 등의 이유로 4·5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역 입대를 원할 경우 병무청이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몸무게 때문에 4급 보충역(공익) 판정을 받았다가 치료 후 현역 입대했다는 설정의 출연자는 "군대라도 다녀와야 어디 가서 당당하게 남자라고 얘기하고 다니지"라고 말했다.

    2021.11.15 05:00

  • "사형만이 사죄"라던 강윤성, 울먹이며 국민참여재판 신청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강윤성(56)이 9일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장에 왜곡된 내용이 많다"며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달 14일 첫 재판을 앞두고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의사 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짙은 녹색 수의를 입고 재판장에 나타난 강씨는 살해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으나, ‘검찰의 공소장에 왜곡된 내용이 많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2021.11.09 18:14

  • 요소수 50ℓ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소방서 CCTV에 찍힌 천사

    전국에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진 가운데 소방서 앞에 요소수를 두고 사라지는 익명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1시경 서울 광진구 중곡119안전센터 출입문 앞에 요소수 다섯 상자(50리터)가 도착했다. 그는 짐칸에서 요소수 다섯 상자(50리터)를 꺼내 현관 앞에 내려놓았다고 한다.

    2021.11.08 15:30

  • '분신 시도' 벌어진 코인거래소…투자자 채팅방선 뜻밖 대화

    지난 4일 오후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사무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분신을 시도한 사건 때문이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투자를 하다가 금전 손실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A씨는 경찰에 ‘암호화폐 투자에 실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업비트 관계자는 7일 "암호화폐 거래 내역 등은 개인정보에 해당해 (A씨의 투자 실패 여부를) 자세히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21.11.0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