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K엔터팀 박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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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짜리 사랑 증명해봐…잔인한 설계, 강숙경 노림수2023.08.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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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액션” 이런거 안한다…요즘 4세대 아이돌 필수템2023.05.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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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액션” 이런거 안한다…요즘 4세대 아이돌 필수템2023.05.01 14:21
총 4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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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과몰입 막은 유튜브에 “엠넷 정신 차렸다”는 댓글 왜 유료 전용
춤판에서 손꼽히는 댄서들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시리즈의 각 시즌(스트릿 우먼 파이터1,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을 대표하는 미션곡이기도 하다. 주요 경력, 대표작 최지영 2011년 ‘2NE1 TV: WORLDWIDE’ 제작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겟 잇 뷰티’ 제작 2022년 ‘스트릿 맨 파이터’ 디지털 콘텐트 제작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디지털 콘텐트 제작 전혜미 2022년 ‘스트릿 맨 파이터’ 디지털 콘텐트 마케팅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디지털 콘텐트 마케팅 4. 이 인터뷰를 읽어야 할 사람 춤을 좋아한다면 엠넷 ‘스트릿’ 시리즈의 팬 방송 프로그램의 유튜브 콘텐트 제작 비화가 궁금하다면 」 ‘스우파2’가 지난달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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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드라마’, ‘락스타’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 [더차트]
지난 20일(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90위로 이름을 올렸다. K팝 보이그룹 중 이 차트 진입에 성공한 팀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다. 지난 3일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가 2주 연속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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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도 못한 200만 뚫었다, 韓영화 악몽 속 ‘뜻밖 승자’ 유료 전용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국내 극장가를 주름잡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51만 명을 넘겼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날 개봉한 코믹 액션 ‘용감한 시민’(손익분기점 160만 명)은 25만 명, 코미디언 송은이가 제작하고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 ‘오픈 더 도어’(손익분기점 20만 명)는 1만700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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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가 해, 강동원 데려와” 말도 안되는 ‘천박사’ 살린 촉 유료 전용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의 개수다. 2 왜 인터뷰 올해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긴 한국 영화는 단 5편. 올해 한국 영화 중 극장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가 5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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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춤추게 한 아이브…컴백 2주만에 글로벌 차트 진입 [더차트]
아이브는 트리플 타이틀 곡 중 2곡인 ‘배디’(Baddie) 와 ‘이더 웨이’(Either Way) 로 써클차트 10월 셋째 주(10월 15~21일) 글로벌차트 6위와 10위에 올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챌린지가 유행 중인데, 멤버 안유진을 예능인의 반열에 오르게 한 ‘지구오락실’ 나영석 PD가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지난 6일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를 선보인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의 추격도 매섭다, 전주 3위로 차트에 진입한 제니는 2주 연속 같은 순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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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1위 강동원 2위 고윤정…요즘 제작사가 돈 쏟는 '필승 전략'
23일 업계에 따르면 영화·드라마 등 콘텐트 제작사들은 극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은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퇴마사 천박사(강동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는 추석 연휴 기간(9월 27일~10월 2일) 약 136만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명절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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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 예고편도 못 본다?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 시청 불가, 왜
이태원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크러쉬(Crush)’, 왜 한국에선 볼 수 없나.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파라마운트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파라마운트+를 통해 공개한 작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크러쉬’는 파라마운트사가 기획·제작에 참여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콘텐트가 아닌,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IP를 가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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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 동성애’도 ‘19금’도 시청률 한자리…막장이 외면 받는다 유료 전용
SBS ‘매운맛 드라마’ 대표 작가 김순옥의 최근 작품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추이다. 2005년 9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하늘이시여’는 과거 사랑했지만 헤어진 남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자신의 의붓아들과 결혼시킨다는 설정으로 최고 시청률 44.9%를 기록했다. 임성한은 이후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의 빙의 장면,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암세포도 어쨌든 생명"이라는 대사 등이 논란이 됐지만, 그만큼 개성이 확실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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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김남길, 치열한 두뇌싸움 하석진…추석 겨눈 OTT
2021년 추석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이 국내 시청자들의 몰아보기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명절 연휴는 업계 대목이 됐다. 2년 전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추석 왕좌에 올랐던 넷플릭스는 2편의 야심작을 공개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명절 대목을 논하기에 콘텐트 업계 불황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내 제작사는 예산이 덜 들어가고 기획이 탄탄한 가성비 좋은 콘텐트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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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매 '악뮤' 해외팬 홀렸다…‘러브 리’ 글로벌 차트 7위 [더차트]
악뮤가 지난달 21일 발매한 ‘러브 리’(Love Lee) 로 써클차트 9월 첫째 주(9월 3~9일) 글로벌차트 7위에 올랐다. 악뮤는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 킬’(All Kill, 주요 차트 1위 기록)하면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정국은 지난 7월 14일 공개한 솔로곡 ‘세븐’(Seven) 과 심의 버전(Clean Ver.)으로 차트 1위, 3위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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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생방서 “아빠 전화할게”…K팝 신인상 벌써 재밌는 이유 유료 전용
K팝 역사상 데뷔 앨범으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오른 건 이 팀이 최초다. 「 📂WHAT: 대형 기획사의 ‘현지화 그룹’ 」 올해 하반기 대형 기획사들의 행보 중 눈에 띄는 건 ‘현지화 그룹’ 제작이다. 제로베이스원은 K팝 그룹 중에는 최초로 데뷔 앨범이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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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성+인물’ 봤으면” 신동엽 뒤흔든 문제작의 도발 유료 전용
‘성+인물’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오후 4시(※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트는 미국 태평양 표준시를 기준으로 자정에 공개된다)에 맞춰 스튜디오 내부 시사를 준비하는 제작진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 4월 예능 라인업 공개 행사에서 "우리 작품을 생각하면 스케일이 크고, 돈이 많이 들어간 작품을 생각할 텐데 예능은 꼭 그런 장르만 있는 게 아니다"며 "미드폼을 통해 좀 더 빠르고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보여주자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인물’을 만들면서 나와 다른 생각과 직업, 철학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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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차트 점령했다…BTS 멤버 전원, 빌보드 핫100 진입 [더 차트]
8월 셋째 주(8월 13~19일) 써클차트 글로벌차트 톱10 중 9곡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곡으로 채워졌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8월 26일자)에선 30위에 오르면서 5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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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짜리 사랑 증명해봐…잔인한 설계, 강숙경 노림수 유료 전용
이 인터뷰를 읽어야 할 사람 피지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의 팬 글로벌 예능 창작자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 ‘강철부대’로 호흡을 맞췄던 이원웅 PD와 다시 만났다. 15년 사귄 커플, 3개월 만에 동거하다 결혼을 꿈꾸는 커플, 재혼을 생각하는 돌싱 커플, 국경을 넘어 사랑하는 국제 커플, 연상연하 커플처럼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래서 시청자도 감정이입을 하고 공감하며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다른 연애 리얼리티에서 참가자들은 사랑할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2억9천’에선 이미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사랑을 잃을 수도 있고 결혼에 확신을 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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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개콘 망하지’란 시대…3년 만에 부활하는 개콘 숙제 유료 전용
그러면서 "공개 코미디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상파에서 사라진 공개 코미디의 명맥을 이으며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HOW: 코미디언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 공개 코미디가 사라지자 코미디언들은 새로운 무대를 찾아 나섰다. KBS 공채 출신 코미디언 3명(김원훈·조진세·엄지윤)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는 20~30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콩트 형식의 콘텐트로 유튜브코리아 선정 2022년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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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공연에 군대 간 BTS까지 소환…팬들 "공권력의 갑질"
행사 부실 운영으로 비판받는 정부와 세계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사태 수습을 위해 무리하게 K팝 가수를 무대에 세운다는 지적이다. 공연업계에 따르면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연기되면서 이날 결방되는 KBS ‘뮤직뱅크’의 출연진 일부가 무대에 오른다. BTS 팬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현재 국방부 육군 소속인 김석진 상병과 정호석 일병과 달리 다른 멤버들은 민간인으로 국방부에서 관할할 그 어떠한 권리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팬들은 BTS가 정부의 강압적인 요구에 따라 K팝 콘서트에 참여하는 건 민주주의의 퇴행이자 ‘공권력 갑질’이라는 것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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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정국, 혼자서도 빌보드 접수 [더 차트]
지난 14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 ‘세븐-익스플리싯 버전’(Seven-Explicit Ver.) 이 7월 셋째 주(7월 16~22일) 써클차트 글로벌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클린 버전’(Seven-Clean Ver.) 은 써클차트 글로벌차트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세븐’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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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뉴진스와 함께 ‘버니랜드’ 캠페인 진행
뉴진스의 음악과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버니랜드 팝업’과 뉴진스의 새로운 토끼 캐릭터 ‘버니니’ 대형 조형물 전시, 뉴진스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버니랜드 마이크로사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아케이드 게임과 뉴진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스테이션’, 뉴진스의 신보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루프탑 ‘버니해변’ 등의 공간을 볼 수 있다. 이용자가 본인의 음악 취향에 맞는 뉴진스 멤버를 확인하고, 각 멤버가 직접 고른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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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여기선 몰래합니다” 한한령 맞서는 K팝 첩보작전 유료 전용
비교적 활동이 자유로운 중화권 출신 멤버를 보유한 (여자)아이들(중국 출신 우기, 대만 출신 슈화), 세븐틴(중국 출신 준, 디에잇) 등을 중심으로 K팝 아이돌의 중국 스케줄이 늘어났다. 한한령이 시작된 이후 새로운 시장이 개척됐다고는 해도 여전히 중국 시장은 K팝 업계의 중요한 축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9일 중국의 한 10년 차 K팝 팬의 말을 빌려 "한류가 금지됐을 때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텐트에 접근하고 즐길 방법을 알고 있었다"며 "한국 스타들이 중국 공식 방송에 등장하지 못했어도 요즘 TV를 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건 별 효과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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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티켓보다 싼 CGV주가…극장 구세주는 마동석 뒤 이것 [K엔터]
팬데믹 기간 누적된 부채로 인한 재무 부담과 영화관 수요 정체 등 악재가 해소되지 못해서다. 올해 개봉한 영화 흥행 부진도 영화관 수요 정체로 이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5일 올해 상반기 영화상영업체 3사에 신용평가 보고서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등 국내외 주요 기대작들의 순차적 개봉에 힘입어 전반적인 영화 관람 수요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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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곡은 1분 내 썼지만, 에스파는 못 쓰는 ‘AI 작곡가’ 유료 전용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AI) 작곡가인 이봄의 음악이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했지만, 그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할 법적 근거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 작곡가가 하는 것처럼 악보에 어떤 음악적 요소를 넣을지 직접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인간 작곡가 2명이 이봄이 쓴 노래를 평가한다면 비슷한 취향의 작곡가는 호평하겠지만, 다른 사람은 완전히 악평만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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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만에 밟은 정상…월드투어에 오른 ‘퀸카’ [더 차트]
(여자)아이들 의 미니 6집 타이틀 곡 ‘퀸카’가 6월 셋째 주(6월 18~24일) 써클차트 글로벌차트 1위에 올랐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의 영어 버전 데뷔곡 ‘큐피드-쌍둥이 버전’(Cupid-Twin Ver.) 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이 노래의 배속을 높인 ‘큐피드-쌍둥이 버전-스피드 업 버전’(Cupid-Twin Ver.-Sped up Ver.) 은 숏폼 영상에 자주 쓰이면서 8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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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1위, 멜론·이모티콘도 접수했다…'이세돌' 키우는 IP 팬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20세대를 포함해 많은 팬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왁굳과 이세돌, 왁타버스(우왁굳이 만든 가상 세계)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 7월 먼저 협업을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이세돌 웹툰 관련 추가 주제곡과 이모티콘 등 IP를 사랑하는 팬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도 커질 것"이라며 "2028년까지 연간 거래액 1억원 이상 작품을 2000편으로 2배 이상 늘리고, 2025년까지 월평균 500만원의 IP 비즈니스 매출을 발생시키는 작품을 연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고 밝혔다. 한 가상 캐릭터 제작업체 관계자는 "이미지 훼손이나 법적인 문제 없이 하나의 캐릭터로 무한한 콘텐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상 캐릭터가 인간보다 리스크가 적다"며 "기술력만 뒷받침되면 인간이 보여주는 퍼포먼스 그 이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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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뒤끝이 좋지 않았다, ‘지코 대표님’이 특별한 이유 유료 전용
최근 K팝 업계에는 지코처럼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신인 제작에 뛰어드는 아이돌 출신 제작자가 늘고 있다.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1세대 아이돌 출신 제작자들이 직접 연예 기획사를 세우기 시작했다. 아이돌 출신 제작자는 주로 음반 제작 과정에서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