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정의 판&펀] 뉴진스 사태, 팬들은 기다려줄까
이윤정 문화 칼럼니스트 ‘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다.’ 며칠 새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유명해진 발표문의 이 문구는 법적으로는 별 효력이 없는 말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일릿이
-
[김원배의 뉴스터치] 방시혁 대 민희진
뉴스터치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3월 관훈포럼에서 성장률이 둔화한다며 ‘K팝 위기론’을 언급했다. 그는 “BTS가 계속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멀티 레이
-
하이브, 민희진 배임 고발…민 “날 찍어내는 하이브가 배임”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중앙포토·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
-
"시XXX" 변호인 당황케한 민희진 욕설…회견 티셔츠는 품절대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을 향해 “시XXX”, “개저씨”, “양아치” 등 비속어를 거침없이 사용했다. 그러면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는 “프로듀싱에서 손을 떼야 한다”
-
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25일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이
-
하이브 "민희진 회견, 반박 가치도 없어…거짓말 멈추고 사임하라"
하이브 측이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에 반박했다. 25일 하이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
'집안 싸움'에 웃음기 사라졌다…컴백 앞둔 뉴진스 행보는
지난 3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은 걸그룹 뉴진스. 사진 빌보드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의 한 매장에 걸그룹 뉴
-
민희진 "빨만큼 빨아서 필요없으니…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코치 받으며 주술경영…BTS 입대 묻기도"
방시혁(왼쪽) 하이브 의장, 하이브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하이브 하이브 측이 '독립 시도 정황'을 포착, 감사를 벌이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여성
-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오늘 긴급 기자회견…"직접 발표"
방시혁(왼쪽) 하이브 의장, 하이브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측이 25일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
'하이브 독립 계획' 조목조목…민희진의 '프로젝트1945' 뭐길래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하이브는 25일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이 수립됐다는 물증을 확보했다
-
"민희진, 잠재적 폭탄…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 1년 전 성지글 소름
방시혁(왼쪽) 하이브 의장, 하이브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하이브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
하이브, 민희진 등 고발… 대화록엔 "하이브 괴롭혀라"
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앞에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보낸 시위 트럭이 세워져 있다. 트럭에는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 '민희진은 더이상 뉴진스와
-
가창력 논란에 자기 복제…본질 놓친 하이브의 위기 [이지영의 문화난장]
이지영 논설위원 위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방탄소년단(BTS)을 낳은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흔들리고 있다.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의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은 최근 미
-
뉴진스 1인당 52억 정산 받았다…어도어, 하이브 매출 톱3
지난해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데뷔 1년 4개월 만에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수상한 뉴진스. 사진 빌보드 하이브로부터의 독립 시도 정황이 포착돼 감사를 받고
-
"민희진, 뉴진스와 가족 이용하지 말라"…하이브 앞 '트럭시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이 보낸 트럭. 뉴스1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트럭
-
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소속사 갈등에 웃음기 사라졌다
뉴진스 민지가 23일 서울 성동구 한 매장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
K팝 왕국 약점 드러낸 하이브 내분, 그 뒤엔 ‘한 지붕 11가족’
방시혁은 아일릿의 데뷔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사진 빌리프랩]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감사에 착수
-
"민희진과 논의한 것 아냐"…'어도어 문건' 작성자, 의혹 부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하이브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건을
-
방시혁의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했나…음악계 "문제는 따로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어도어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전체 메일 “회사 탈취 시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사옥. 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책임있는 주체들에게 명확
-
"우리 못 건드리게 하고 빠져나간다"…하이브, 어도어 문건 확보
방시혁(왼쪽) 하이브 의장, 하이브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하이브는 감사 과
-
'뉴진스맘' 민희진의 반란...하이브 주가 쇼크, 전문가 전망은
사진 어도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분쟁이 하이브의 실적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하이브 리포트를 낸 증권사들은 모두 투자의견 '매수'
-
민희진 "피프티 사건 선례로 남아…난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한다"
'어텐션' 뮤직 비디오 촬영이 진행된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뉴진스 멤버와 민희진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민지, 혜인, 하니, 다니엘, 민 대표. 사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