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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혁신적인 와인 보존 시스템으로 와인 애호가의 영원한 고민해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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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아영FBC ‘코라빈 타임리스’ 등 4가지 상품 선봬

아영FBC에서 선보이는 코라빈 시스템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해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테이스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진 아영FBC]

아영FBC에서 선보이는 코라빈 시스템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해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테이스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진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와인 보존시스템인 ‘코라빈(Coravin)’을 출시했다.

아영FBC에서 선보이는 코라빈 시스템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해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테이스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유명 레스토랑, 와인바 등서 활발하게 사용

코라빈 시스템은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한 병의 와인을 시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인 보존 시스템이다. 이미 세계 60여 개국의 해외 와인 생산자와 와인 전문가는 물론 미슐랭을 비롯한 유명 레스토랑, 와인바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영FBC에서 선보이는 코라빈 시스템은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Coravin Timeless Six+)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Coravin Timeless Three SL) ^코라빈 피봇(Coravin Pivot™) ^코라빈 스파클링 (Coravin Sparkling™)으로 총 4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코라빈 최상급 모델로 정교하게 고안된 니들(Needle)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코라빈의 순수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시켜 장기간 안전하게 와인을 보존해 준다.

‘코라빈 피봇’은 스토퍼 방식으로 한 와인을 따름과 동시에 순수 질소가스가 병으로 주입돼 와인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와인을 처음 맛본 상태에서 최대 4주 동안 유지해준다.

코라빈 출시 기념 한정기간 특가 판매

특히 코라빈 스파클링 시스템은 와인의 버블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특허받은 캡슐과 탄산가스를 주입해 장기 보존할 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스파클링 스토퍼는 모든 사이즈에서 사용 가능하며 와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지켜준다.

코라빈 출시를 기념해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는 한정기간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영FBC 공식 SNS와 와인나라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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