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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사회적 기업 구매 상담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023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023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계역업무 담당자 협의체인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oELSA는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2023년 연간 발주계획과 지원제도 안내, 사회적 경제기업 구매계획을 발표하는 등 기업들과 함께 적합한 품목 발굴을 위해 노력하여 발주자와 계약상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oELSA는 협력기업을 위해 인지세 100% 지원, 하도급 지킴이 100% 사용, 계약보증금 지급각서 대체금액 기준 상향, 선금지급 확대, 상생결제제도 운영 등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oELSA 양의모 경영기획이사는 “우수한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공공기관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기회의 장을 통해 판로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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