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 서비스업에서 고용 인원이 증가하면서 노동시장을 떠받쳤다. 그러나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는 446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7000명 감소했다. 4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4000명 증가한 284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 서비스업에서 고용 인원이 증가하면서 노동시장을 떠받쳤다. 그러나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는 446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7000명 감소했다. 4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4000명 증가한 284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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