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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마곡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에 기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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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LG그룹

LG그룹이 ‘LG아트센터 서울’을 중심으로 마곡 지역을 문화·혁신·예술의 장으로 바꿔가고 있다. 사진은 LG아트센터 서울 외관. [사진 LG그룹]

LG그룹이 ‘LG아트센터 서울’을 중심으로 마곡 지역을 문화·혁신·예술의 장으로 바꿔가고 있다. 사진은 LG아트센터 서울 외관. [사진 LG그룹]

LG그룹이 ‘LG사이언스파크’와 ‘LG아트센터 서울’을 중심으로 마곡 산업단지를 문화·혁신·예술의 장으로 바꿔가고 있다.

LG는 2019년부터 마곡 일대에서 ‘컬처위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컬처위크는 LG사이언스파크에 근무하는 8개 계열사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행사로, 지난해부터는 지역 소상공인들도 벼룩시장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지난해 문을 연 LG아트센터 서울도 마곡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LG그룹과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면서 공공기여시설로 추진됐다. 건축, 컨설팅, 음향시설 등을 포함해 약 2500억원이 투입됐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예술·건축·자연이 공존하는 건축물로 강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LG는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브랜드 ‘슈퍼스타트’로 스타트업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의 추천을 받은 유망 스타트업들은 슈퍼스타트 플랫폼을 통해 기술개발, 사업 협력,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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