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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9만원에 호화 유람선! 미뤘던 버킷리스트 ‘크루즈 여행’ 떠나볼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크루즈여행닷컴

63빌딩 크기의 ‘코스타 셀레나호’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 시설 갖춰
4일 일정으로 6월 1일 부산서 출발

크루즈여행닷컴에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셀레나호로 부산에서 오는 6월 1일 출발하는 한·일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사진 크루즈여행닷컴]

크루즈여행닷컴에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셀레나호로 부산에서 오는 6월 1일 출발하는 한·일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사진 크루즈여행닷컴]

오션뷰 객실 전경.

오션뷰 객실 전경.

선내 정찬 레스토랑.

선내 정찬 레스토랑.

한국인은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지난 30여 년 동안 지구촌 곳곳을 누비고 있다. 배낭여행부터 세계 일주까지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만끽하고 있지만 아직 크루즈 여행은 대부분 사람에게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남아있다.

크루즈 여행을 영어 안내 가이드와 함께 쉽고 저렴하게 간편하게 즐길 기회가 왔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꼭 춤을 추지 않아도, 영어를 잘 몰라도, 편안한 복장으로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이 있다.

(주)크루즈여행닷컴에서 오는 6월 1일,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국내 첫 출발 한·일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18년 경력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주)크루즈여행닷컴이 진행한다. 일본 규슈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유적지를 안고 있는 나가사키와 구마모토를 기항하게 된다.

이번 일정에는 이탈리아 국적의 11만4000t, 길이 290m, 제원의 호화 유람선 코스타셀레나호가 운항한다. 코스타셀레나호는 63빌딩 크기의 초대형 선박이다. 이 배에는 3200명의 승객과 1000여 명의 승무원 등 4200명 수용이 가능하다.

유명 여행지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크루즈 여행은 가방을 싸고 풀고 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먹고 자고 쉬는 동안 도시 이동을 크루즈 선박이 대신 하기 때문에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크루즈 전체를 단독으로 통째로 사용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크루즈 여행하면 비싸고 영어를 해야 한다는 공식을 깨뜨리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선내 한국인 직원의 안내로 정찬 레스토랑 및 뷔페, 수영장, 헬스클럽, 대극장, 카지노, 부티크 샵, 바를 비롯한 부대 시설은 물론 댄스강습, 라이브 음악, 대형 쇼 공연 등 60여 가지 액티비티를 준비해 탑승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크루즈여행닷컴의 관계자는 “아직도 국민의 5%만 이용한다는 크루즈여행은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인 만큼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여행이 되도록 적당한 가격 책정과 한국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크루즈 여행이 낯선 이들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크루즈 전문 가이드와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즐거움과 품격을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일크루즈 여행은 주말 포함 4일 일정과 1인 119만원(기항지 관광, 팁 불포함)의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99-1659, www.크루즈여행.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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