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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유심 무상 교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이용자에 대해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겠다고 밝혔다. 박형일 LG유플러스 부사장은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후 조치를 묻는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스팸 알림 유료 서비스도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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