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사가 위조된 상장으로 가산점을 받아 교감후보에 오른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전남 신안군 D고교에서 서울 K고교로 전근한 조모교사(52)가 대한교육연합회가 85년 주최한 제29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특수분과 2등급과 제30회 연구대회 1등급 상장을 위조해 올해 교감후보에 오른 사실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고교 교사가 위조된 상장으로 가산점을 받아 교감후보에 오른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전남 신안군 D고교에서 서울 K고교로 전근한 조모교사(52)가 대한교육연합회가 85년 주최한 제29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특수분과 2등급과 제30회 연구대회 1등급 상장을 위조해 올해 교감후보에 오른 사실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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