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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 모티브신학기 초등학생용 책가방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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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빈폴키즈

빈폴키즈가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초등학생 신학기 책가방으로 출시했다. [사진 빈폴키즈]

빈폴키즈가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초등학생 신학기 책가방으로 출시했다. [사진 빈폴키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2023년 신학기 초등학생 책가방을 출시했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 상품을 선보였다.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 컬러 스팽글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스팽글 빙키’ ^책가방 앞쪽 포켓에 깜찍한 빙키와 타이포로 디자인하고 오로라 컬러 배색으로 차별화한 ‘러블리 빙키’ ^무지개 컬러 패턴에 책가방 앞쪽 전면이 반짝반짝하고 화려한 스팽글과 장식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로라 빙키’ ^그린·퍼플 등 솜사탕 컬러에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며 시선을 잡는 ‘솜사탕 빙키’ 등이다.

빙키 시리즈 책가방은 모두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을 보장한다. 보온·보냉 기능의 포켓은 물론 멜빵 부분에 3M 반사판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해준다.

또한 빈폴키즈는 단색 컬러의 캔버스 소재와 가죽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나야나’ 책가방과 브랜드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과 자전거 로고를 멋스럽게 적용한 ‘프리미엄 체크’ 책가방 등도 내놨다.

나야나 책가방은 깔끔한 캔버스 재질에 레더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 백팩으로, 고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오픈 포켓과 소품보관에 용이한 양 사이드포켓을 부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빈폴키즈의 2023년 신학기 책가방은 라이트 핑크, 퍼플, 그린, 블랙, 네이비,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9000~14만9000원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된다.

빈폴키즈는 2023년 신학기 책가방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31일까지 구매 후 베스트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다용도 폴리백을 증정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지난 시즌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책가방이 주목받고 있다”며 “2023년이 토끼 해여서 인지 빙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빈폴키즈 책가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12월 3주 누적 매출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신장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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