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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탱글탱글 젤리처럼 탄력있는 피부 위한 초저분자 콜라겐 신제품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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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롯데마트, MZ세대 맞춤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선봬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강기능식품 매장에서 한 고객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을 고르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강기능식품 매장에서 한 고객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을 고르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30세대 뷰티 트렌드 ‘젤로 스킨’을 겨냥해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을 선보였다.

이너뷰티 건기식 매출 매년 20% 이상 신장

‘젤로 스킨’은 탱글탱글한 젤리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뜻하는 말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젤로 스킨’과 같이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에 대한 고객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슈가 있었던 2019년부터 2022년(1월부터 11월까지 누계)까지 롯데마트의 이너뷰티 건강 기능식품 연매출을 살펴보면 매년 전년 대비 평균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선보인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인 ‘해빗(Hav’eat)’의 제품이다. 콜라겐의 분자 구조가 300달톤(Da)인 초저분자 상품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달톤(Da)은 질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달톤의 수치가 낮을수록 분자의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높다.

또한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 3총사라고 불리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은 물론 비타민C, 비오틴 등 피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담았다.

기존에 출시된 콜라겐 제품들이 주로 새콤한 석류, 베리맛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신상품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멜론맛’으로 차별화를 뒀다. 피시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제대로 없애 맛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MZ세대 소비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브랜드 ‘해빗’ 맞춤 건기식 제품 출시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새콤달콤한 멜론맛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새콤달콤한 멜론맛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3월 예비 부모와 임산부를 위한 ‘안심 엽산’과 ‘안심 철분’을, 5월에는 남성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멀티 비타민’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인 ‘해빗(Hav’eat)’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층을 타깃으로 맞춤형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임현화 롯데마트 Health팀 MD(상품기획자)는 “2030세대 젤로스킨 트렌드에 딱 맞는 이너뷰티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하루 1포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있는 콜라겐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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