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층간소음 등 이슈 맞춘 제품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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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모르타르 부문

한일시멘트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드라이모르타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4년 연속 수상이다.

한일시멘트가 1991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드라이 모르타르 브랜드 ‘레미탈’은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를 미리 혼합한 제품으로, 토목·건축현장에서 각종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층간소음, 비산먼지 등 건설현장의 이슈에 맞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KS 기준인 압축강도 21Mpa 이상을 확보하면서 작업성을 개선한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150’과 중량골재를 사용해 밀도와 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레미탈 FS600 HD’는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용 제품이다. 2019년엔 타일 시멘트보다 분진을 약 80% 줄일 수 있는 ‘타일접착용 모르타르 폴리픽스 1000/2000’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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