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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교육사업’ 덕분에 라이브커머스에 큰 자신감을 얻었어요!

중앙일보

입력

“요즘 대세라는 라이브커머스를 막상 시작하려고 했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의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을 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교육을 통해 처음 라이브커머스를 접하게 된 그린내츄럴 서보상 대표의 이야기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도하고, KT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사업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로 성장한 서보상 대표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서보상 씨는 주력 상품인 디퓨저를 온라인으로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시향을 해볼 수 있는 반면, 온라인에서는 마케팅 방향을 잡기가 어려웠다. 코로나가 심했던 몇 년간은 오프라인 판매 부진으로 고민이 더 깊어갔다. 주변에서 말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싶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또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교육을 수강하기 전에는 라이브커머스의 진입장벽이 정말 높아 보였다.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상품을 어필하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수 원부자재 수입 표창장도 받은 내실이 있고 좋은 상품을 온라인상에서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싶었는데, 실행방법이 항상 고민이었다”라고 말하며 예전 기억을 떠올렸다.

이러한 고민을 하던 중,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을 알게 되었고, 사업에 신청하여 교육을 수강하기 시작했다. 기초 지식은 이러닝을 통해 숙지하였고, 실전·체험형 실습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방송 운영에 대한 실제 경험을 쌓았다. “라이브커머스 실습 방송을 진행하면서 카메라 앞에 앉아 있으니 처음에는 많이 떨렸지만, 방송 전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실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분들의 조력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전문 쇼호스트가 온라인 상에서 저희 상품의 향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주셨는데 정말 많이 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온라인으로 판매채널을 넓히는데 교육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교육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이브커머스를 하고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고,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계신 소상공인분들께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을 적극 추천한다. 시작은 어려울 수 있으나, 기초 교육을 수강해 보면 분명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라며 교육사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은 소상공인이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기초 이러닝부터 다양한 실습까지의 전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2021년에는 1,000명, 올해에는 1,5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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