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리(사진) 전 여성신문 이사회 의장이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고 여성신문이 17일 보도했다. 77세. 영결미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LA 성아그네스 한인성당에서 열린다.
고인은 23세 때 케네스 킬로렌 신부와 결혼하고 77년 한국의 첫 홍보전문회사 ‘스타 이그제큐티브 서비스’(이후 스타커뮤니케이션)를 창업했으며, 워킹맘의 성공담을 담은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를 출간했다.
[연합뉴스]
조안 리(사진) 전 여성신문 이사회 의장이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고 여성신문이 17일 보도했다. 77세. 영결미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LA 성아그네스 한인성당에서 열린다.
고인은 23세 때 케네스 킬로렌 신부와 결혼하고 77년 한국의 첫 홍보전문회사 ‘스타 이그제큐티브 서비스’(이후 스타커뮤니케이션)를 창업했으며, 워킹맘의 성공담을 담은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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