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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역시 강남구, 근로자 연봉 평균 7440만원 전국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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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강남구로 조사됐다. 24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강남구(주소지 기준)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7440만원으로 전국 평균(3830만원)의 1.94배 수준이었다. 가장 적은 부산 중구(2520만원)의 3배에 육박했다. 이어 서울 서초구(7410만원), 서울 용산구(6470만원), 경기 과천시(6100만원), 서울 송파구(5190만원), 경기 성남시(5000만원) 순으로 총급여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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