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대상] 소비자 중심 경영 … 고객 1000만 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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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속적인 서비스품질 모니터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DB손해보험은 지속적인 서비스품질 모니터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DB손해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남·사진)은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DB손해보험은 1962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는 손해보험 전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DB손해보험은 소비자 중심 경영 기조 하에 보유 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은 2010년부터 다이나믹 DB의 슬로건 아래 서비스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과의 약속 6개 항목과 항목마다 구체적인 실천지침 6가지를 정해 총 36가지의 ‘서비스 스탠더드’를 수립하고, 그 실천에 매진한다. 또한 고객상담센터와 홈페이지, 전국 각 부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한다. 사내 인트라넷에 고객의 소리(VOC)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접수된 고객 불만이나 문의사항은 1시간 이내에 응대한다. 불만사항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을 중심으로 10대 VOC를 선정해 관리·개선한다.

지난해 2월 DB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New! 소비자시대’ 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소비자 중심 경영 내재화를 위한 CCM지수를 운영해 전 직원이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을 통해 CS 교육을 듣고, 본인의 진도를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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