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총 368실 규모, 양양 생활형숙박시설 분양

양양 르부르 낙산

생활형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의 최상층에는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 르부르 낙산]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일원에 신개념 생활형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총 36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4∼68m² 총 8개 타입의 싱글룸부터 스리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여기에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설계를 갖췄다. 건물 최상층에는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9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 곳곳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남대천 개발 계획, 낙산해수욕장 개발 등 다양한 휴양레저 인프라가 구축돼 향후 미래가치 또한 높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별등기와 전매에 제한도 없다.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운영을 맡은 글로벌 부동산 전문기업인 체스터톤스는 글로벌 공유숙박 업체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을 맺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르부르 낙산의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양양 홍보관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있다. 현재 갤러리 하우스 방문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600-2330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