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오후 9시 전국 47만5276명…어제보다 14만617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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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가 총993만6540명으로 1000만명을 육박했다. 이날 대전의 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가 총993만6540명으로 1000만명을 육박했다. 이날 대전의 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22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만527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7만52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2만9105명보다 14만6171명 많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6만370명(54.8%), 비수도권에서 21만4906명(45.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3만5938명, 서울 10만1147명, 경남 3만399명, 인천 2만3285명, 경북 2만803명, 대구 2만350명, 충남 1만8877명, 부산 1만8255명, 전북 1만6001명, 충북 1만6645명, 전남 1만5433명, 강원 1만4308명, 대전 1만2527명, 광주 1만1849명, 울산 1만1062명, 세종 3459명, 제주 493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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