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리타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AI 신약개발 기업 메디리타는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MuN-AI(Multi-omics Network AI)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AI로 희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을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리타는 세계 최초로 17가지 종류의 생물학적·생화학적 데이터를 종합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를 독자적으로 구축해 확보했다.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신약후보 물질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신규물질의 물성, 약효 및 독성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배영우 대표는 “MuN-AI를 활용해 1년 걸릴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단 3주 만에 완료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