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727km' 유세 윤석열이 밝힌 소감...쉰 목소리로 "파이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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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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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8시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피날레 유세에 5만여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가 몰렸다. 윤 후보는 “대장정의 마라톤이 거의 끝나고 이제 스타디움에 들어왔다. 압도적 지지로 결승선을 일등으로 끊게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부를 맡게 되면 저의 자유민주주의·법치·시장경제와 안 대표의 과학과 미래를 결합해 국민 여러분을 편안히 모시고 민주당과도 멋지게 협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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