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북 성주서 공장 화재…인근 산으로 번져 0.2ha 태우고 진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현예슬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후 6시쯤 경북 성주 선남면 명포리의 야산에서 공장화재로 인한 불이 나 진화대원 49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산림청] 3일 오후 5시 51분쯤 경북 성주 선남면 한 소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 공장에서 난 불은 소방차 23대가 동원됐지만 1100여㎡ 규모 건물 한 채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으로 번진 불은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300여명이 진화에 나서 오후 7시쯤 모두 꺼졌다. 산림 피해 면적은 0.2㏊로 추정된다. 소방·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 어때요배우 최철호 만취 난동…회사 대표 집앞서 고성 질러 체포심석희, 선수촌 들어가다 눈물 펑펑…취재진에 준 편지 내용은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