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4기’ 발대식을 열었다. 회사 외부의 창업자에게 사업지원금 1억원,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재무 역량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이번에는 메타버스·AI 등의 분야에서 20개 업체가 선정됐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C랩 스타트업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노하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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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4기’ 발대식을 열었다. 회사 외부의 창업자에게 사업지원금 1억원,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재무 역량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이번에는 메타버스·AI 등의 분야에서 20개 업체가 선정됐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C랩 스타트업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노하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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