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의 선택] 미려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의 '1인용 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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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틸로(Estilo)

일코전자는 에스틸로 미니건조기와 에스틸로 의류관리기 등을 출시했다.

일코전자는 에스틸로 미니건조기와 에스틸로 의류관리기 등을 출시했다.

일코전자의 에스틸로(Estilo)가 ‘2021 소비자의 선택’ 1인용 가전제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일코전자는 1인용 가전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이름부터 일인 이코노미에서 딴 일코전자로 지었을 정도로 회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설립됐다. 꼭 필요한 기능에 1인 가구에 적합한 사이즈, 미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대기업 제품의 반값 이하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에스틸로 미니건조기는 출시 후 3년 만에 10만 대 이상 판매된 1인 가전의 대표 제품이다.

올해 출시한 에스틸로 의류관리기는 진동하면서 의류를 관리해주며, 99.9% 살균 인증을 받은 UVC LED를 장착했다. 또 제트 스팀으로 생활 주름을 개선하며, PTC 히터로 탈취해 주는 의류관리기다. 코로나19 사태로 살균에 관심이 많아진 직장인이 입었던 옷을 관리하기 위해 구입하고 있다.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고객의 의류를 관리해주는 토털 케어를 위해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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