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지구촌 지성미 축제 막 오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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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006년 지구촌 최고의 지성미를 가리는 제1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가 11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대회에는 개최국인 한국 대표 세 명을 포함해 세계 50여 개국에서 최고의 지성.교양.품성.미모를 갖춘 여대생들이 참가하며 중앙일보와 중앙m&b가 후원합니다.

이 대회는 1986년 유엔이 제정한 '세계 평화의 해'를 기념해 유엔 산하 비정부기구(NGO)인 세계대학총장협의회(IAUP)에서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로 함에 따라 탄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폰차이 몽혼바닛 IAUP 의장이 대회장을 맡으며, 각국 대표들은 향후 1년간 지구촌 곳곳에서 평화와 봉사 사절로 활동합니다. 각국 대표는 2일 제주에 도착, 지체장애우 돕기 등 9일까지 봉사활동을 하며 10일에는 전야제 행사를 합니다.

이들의 국내 활동 모습은 조인스닷컴(joins.com)과 인터넷 일간스포츠(isplus.com)를 통해 화보와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야후코리아(kr.yahoo.com)가 6일부터 네티즌 인기투표를 시작하며, 대회 당일에는 환경TV가 TV 생중계, 야후코리아가 인터넷 생중계를 합니다.

◆ 일 시:2006년 11월 11일 오후 3시

◆ 장 소:제주 컨벤션센터

◆ 주 최: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조직위원회

◆ 주 관: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조직위원회.일간스포츠

◆ 후 원:세계대학총장협의회.외교통상부.한국관광공사.제주도.중앙일보.중앙m&b

◆ 협 찬:제주씨에스호텔&리조트.대한항공.우리나라㈜.에스티로더.BMW코리아.테디베어뮤지엄.야쿤

◆ 주관 언론사 : 일간스포츠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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