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정상은 해 질 무렵과 해 뜰 즈음, 하루에 두 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각장애 마라토너 정운노씨(右)와 도우미 양봉승씨가 29일 새벽 어스름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때맞춰 킬리만자로도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날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펼쳐진 '스탠다드차타드 지상 최대의 레이스(GROE)'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나이로비=권혁재 기자
킬리만자로 정상은 해 질 무렵과 해 뜰 즈음, 하루에 두 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각장애 마라토너 정운노씨(右)와 도우미 양봉승씨가 29일 새벽 어스름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때맞춰 킬리만자로도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날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펼쳐진 '스탠다드차타드 지상 최대의 레이스(GROE)'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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