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은혜·김태희, 스키니진이 안어울리는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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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탤런트 윤은혜는 스키니 진을 안 입는 게 낫다는 조언이 나왔다.

케이블위성TV 올리브네트워크의 뷰티전문 매거진프로그램 ‘겟 잇 뷰티’의 ‘뷰티 큐레이터 초이스’가 스키니진이 가장 안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윤은혜를 선정했다.

‘뷰티 큐레이터 초이스’는 뷰티에디터 출신 전문가 피현정씨가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 뷰티 아이템의 최고와 최악 순위를 매기는 코너다.

윤은혜는 허벅지가 너무 부각된다는 이유로 스키니진 워스트로 지목됐다. “예전의 소녀장사 모습이 보였다”는 후문이다.

2위는 서인영이 차지했다. 밑위가 지나치게 짧은 스키니진을 착용, 하체와 상체가 1대 1 비율로 보여 섹시한 이미지가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3위에 이름을 올린 바다는 몸매는 예쁘지만 다리가 짧아 스키니진을 소화하기에는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정화도 몸매는 멋지지만 허벅지가 굵어 보인다는 점 탓에 4위에 랭크됐다.

5위를 차지한 김태희는 다리가 짧아 스키니진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다.

반면, 스키니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배우로는 김민희가 뽑혔다. 이어 옥주현, 공효진, 한예슬, 오승현이 뒤를 이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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