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알뜰장 77회 열려 3억원대 중고품 거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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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가정에서 쓰던 중고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물물교환 하는 시민 알뜰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부터 현재까지 시내 구별로 2∼6회씩 모두 77회의 시민 알뜰장이 열려 접수된 42만4천7백87건 5억3백46만원 어치(신품가격 기준)의 물품 중 68%인 29만1백65건 3억1천9백5만원 어치의 거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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