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서·이은화 「미스터·미스 팬텀」 영예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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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4일 끝난 제9회 팬텀 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김학서는 미스터 팬텀에, 이은화는 미스 팬텀에 각각 선정됐다.
골프 기자단에 의해서 뽑힌 김은 이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으며, 이는 신한 동해 오픈에 이어 팬텀 오픈까지 여자부에서 연속 2개 대회를 석권하는 등KLPGA 상금 랭킹에서도 모두 2천8백만원으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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