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 신임 두터운 기자출신/윤여준 정무차관(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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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생활 10년을 마치고 주일공보관을 시작으로 23년간 주로 홍보업무로 공직생활을 해왔다.
이승만대통령의 경무대비서관을 지냈던 윤석오씨(작고)의 아들이며 여성으로서 초창기 남북적십자회담의 우리측 대표를 지낸 윤여훈씨의 동생.
겉으로 좀체 자신의 공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성격으로 상하로부터 신임이 두텁다. 부인 우선희씨(49)와의 사이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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