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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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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호텔 신라] 중식당 팔선에서는 화이트 멜런을 사용해 만든 수프를 6월 한달간 선보인다. 화이트 멜런의 씨부분을 빼내고 대신 광어살과 중국버섯, 각종 양념을 넣어 끓인 수프를 체워 내놓는 독특한 요리. 1인분 2만원.
[라마다 올림피아]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여름패키지 프로그램을 6월25일∼9월5일 실시한다. 2인1실(13세 이하 어린이 2명 동반가능)의 객실과 실내외 수영장·사우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9천4백원(세금·봉사료 포함). 패키지 이용객은 아침 뷔페식사료 10% 할인.
[호텔 롯데] 스페인의 춤과 음식을 선보이는 스페인 축제가 로비라운지·스카이플라자·양식당 쉔브룬에서 열리고 있다. (6월2일까지). 스페인 최초의 발레무용가로 알려진 후안 안토니오 데로스 레이예스가 이끄는 4명의 공연단이 『스페인 환타지』등을 공연. 쉔브룬에서는 여러 가지 생선을 곁들인 해산물밥 등 스페인 정통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쉐라톤 워커힐] 소련음식 페스티벌이 불식당 쉐라톤에서 열리고 있다(6월5일까지). 모스크바의 소빈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련에서 직송한 요리재료를 이용, 소련 요리사가 직접 만든 호밀빵·러시아식 마두·카스피해산 철갑상어알 등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소련인 3인조밴드의 전통음악 연주와 소련인 웨이트리스의 음식시중도 있다. 1인분 2만5천∼3만5천원.
[스위스 그랜드] 이탈리아 식당 일 까발리에에서는 6월 한달간 파스타(이탈리아식 면요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스파게티를 비롯, 이탈리아식 만두요리인 토르렐리 등 각종 파스타 정찬을 2명의 손님이 주문할 경우 1인분을 무료로 제공. 정찬 가격은 2만5천원(세금·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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