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률 선두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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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0년 볼링국가대표선발 결승전이 27일 서울 롯데월드·로열볼링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경기에서 현국가대표 권종률(권종률·부산시청) 이 1천6백33점(8게임·평균 2백4·12) 을기록해 1천6백12점 (평균 2백1·5)을 얻은 2위 박성희 (박성희·서울일반)에게 21점차로 앞서 선두에 나섰다.
또 여자부에서는 송경미(송경미·대전시청) 와 안운자 (안운자·순천시청) 가 1천5백45점 (평균 1백93·12) 으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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