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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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 TV『월화연속사극』(19일밤 9 시35분)=「바랍과 구름과 비」.일본공사 미우라는 오카모토·다카하시등에게 대원군을 옹립, 대궐로 진입해 민비를 살해하라고 지시한다. 다카하시와 아다치를 앞세운 일본 낭인들이 고종의 처소로 침입하자 민비는 서상궁의 옷을 입고 궁녀의 다락방에 숨지만 다카하시에게 발견돼 죽음을 당한다·오카모토는 민비를 화장시킨후 대원군에게 민비가 후문쪽으로 피신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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