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상가 가로챘던 |재미교포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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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지검 동부지정은 15일주주총회의사록을 만들어 전경환씨가 70여억원의 새마을본부공금을 유용해 구매했던 서울반포동 인창상가 소유권을 가로챈 재미교포 김호진씨(46·미엠파이어은행이사)와 인창상가내 삼륭농산 이사 정점선씨(43)등 2명을 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 및행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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