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위 악화/재야서 총파업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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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네팔 로이터ㆍAFP=연합】 네팔 국가평의회(판차야트) 통치의 종식과 다당제 민주화를 요구하는 네팔의 비합법정당들은 6일 총파업을 포함한 2주간의 항의 시위 계획을 발표하고 재야인사들에 대한 정부의 탄압을 신랄히 비난했다.
네팔의 경제인ㆍ작가들도 시위대에 대한 정부의 무분별한 진압을 비난했으며 카트만두의 의사ㆍ변호사ㆍ대학교수들도 재야의 요구를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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