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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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월화연속사극』(12일 밤9시35분)=「바람과 구름과 비」. 최천중은 임의로 왕문과 민대감 셋째 딸의 혼사를 성사시키려 노력하지만 민대감은 셋째 딸을 상감의 후궁으로 보내 민문이 6백년 세도정치라도 해야겠다는 야심을 품는다. 한편 박유석은 민대감의 셋째 딸을 만나 민문의 딸이 아님을 말해주며 대궐로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으면 도와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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